허스트 저택은 미국 신문 재벌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가 한때 연인이었던 여배우 매리언 데이비스와 함께 살았던 저택으로 비벌리 힐스의 고급 주택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위용과 규모를 자랑한다.현 허스트 저택 소유주가 매물로 내놓은 가격이 무려 1억 6500만 달러(약 1500억원)에 달해 세간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저택은 총 6개 건물 그리고 총 29개의 침실과 40개의 욕실이 존재한다. 특히 H자 형태로 된 건물의 외형은 공중에서 보면 더욱 색다른 모습에 감탄을 하게 된다.
그 외에도 저택 내에는 야외 수영장 3개와 영화관,스포츠 단련 시설 등 모든 편의 시설들을 저택 안에서 사용을 할 수 있다. 포브스 지는 최근 미국의 부동산 경기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인도,중국,러시아 등 신흥 부호들이 등장을 해 허스트 저택 등과 같은 엄청난 고가의 저택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며 앞으로 새로운 부호들의 등장으로 고가격대의 호화 부동산 경기는 계속 호황을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승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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