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이 眞 타이틀을 사수하기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냈다.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은 ‘다시 쓰는 순위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TOP7을 포함한 ‘미스터트롯3’ 준결승 진출자 13인이 약 3개월 만에 리매치에 나서는 가운데, 경연을 뛰어넘는 고품격 무대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眞 김용빈은 타이틀 방어를 위해 윤복희의 명곡 ‘여러분’을 선곡, 묵직한 내레이션과 중저음으로 현장을 단숨에 압도한다. 무대가 끝난 뒤 관객들은 “김용빈!”을 외치며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善 손빈아는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선곡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김용빈은 “리허설을 들었는데, 오늘 가장 무서운 상대는 빈아”라며 손빈아를 견제하기도 했다. 美 타이틀의 주인공 천록담은 김상배의 ‘몇 미터 앞에 두고’를 열창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점수로 현장을 놀라게 만든다.
또한 춘길은 ‘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이 결승곡으로 불렀던 ‘그대 내 친구여’로 승부수를 던지고, 유지우는 ‘바람길’, 박지후는 ‘어느날 문득’으로 무대를 채운다. 각기 다른 색깔의 무대가 이어지며 진 타이틀을 향한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전화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받고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특별 이벤트가 마련된다. 트롯맨들의 진심 어린 라이브 무대가 펼쳐질 이번 방송은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기사등록시간: 2025-06-12 10: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