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정오의 희망곡' DJ 김신영이 큰 돈 나가기 전 평소 몸의 습관을 정비할 것을 강조했다.
5월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몸의 습관을 정비하는 마법의 한 마디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김신영은 "어제 자세가 안 좋아서 허리 아픈 분들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자세가 바로 고쳐지는 마법의 한 마디가 있다. 척추 수술 가격 1700만 원"이라는 한 청취자 문자에 "비슷한 예로 임플란트 가격을 들으면 바로 하루 세 번 양치, 치실 가능하다"며 "큰 돈 나가기 전에 평소 몸의 습관을 정비하자"고 말했다.
식단을 공개하기도. 김신영은 점심 메뉴를 묻는 한 청취자에게 "늘 아점을 먹고 온다. 오늘은 10시 반에 일어나서 눈 뜨자마자 고구마 앙금빵을 먹고 단백질 많은 생선인 대구 스테이크를 먹었다. 아침에 든든하게 먹는다. 점심은 프로틴 음료와 닭가슴살 소시지를 간단히 먹는다. 저녁엔 운동하고 쉐이크 먹는 게 끝"이라며 "아침에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먹는다"고 다이어트 유지 비결을 전했다.
한편 김신영은 지난 4월 방송된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83kg까지 찐 살을 1년 반에 걸쳐 38kg 뺐다. 살 뺀 지 10년 됐다"고 밝혔다. (사진=김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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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보기 : '38kg 감량' 김신영 "단백질 위주 식사, 저녁엔 쉐이크만" 유지식단 공개(정희) (daum.net)
